안녕하세요. 야근 없는 삶을 연구하는 topki.co.kr 에디터입니다.
직장인 여러분, 혹은 강의를 듣는 대학생 여러분. 혹시 회의 시간이나 강의 시간에 노트북 자판을 두드리느라 정작 중요한 내용을 놓친 적 없으신가요? "아까 부장님이 뭐라고 하셨지?" "교수님 말씀 너무 빨라서 다 못 적었는데..."
이제 그 스트레스, AI에게 던져버리세요. 녹음 버튼 하나만 누르면 목소리를 텍스트로 변환해주고, 심지어 핵심 내용까지 요약해주는 시대니까요.
오늘은 제가 직접 써보고 감탄한, 여러분의 손목을 지켜줄 최고의 음성기록 AI 서비스 3가지를 비교 분석해드립니다.

1. 한국어 인식 끝판왕: '네이버 클로바노트 (Clova Note)'
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모를 수 없는 앱이죠. 네이버의 방대한 데이터를 먹고 자란 녀석답게 한국어 인식률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 특징:
- 화자 분리: "참석자 1", "참석자 2"를 기가 막히게 구분합니다. 누가 무슨 말을 했는지 파악하기 최적입니다.
- AI 요약: 긴 대화 내용을 문단별로 요약해줍니다. 회의록 초안 잡을 때 복사+붙여넣기만 하면 끝납니다.
- 장점: 접근성이 좋고 무료 제공량(매달 300분)이 넉넉합니다.
- 추천: 일반적인 사내 회의, 한국어 강의 녹음.
2. 영상까지 한 방에 요약: '다글로 (Daglo)'
단순 녹음뿐만 아니라 유튜브 영상 요약까지 필요하다면 다글로가 정답입니다.
- 특징:
- 영상 URL 변환: 유튜브 링크만 넣으면 영상 속 대사를 텍스트로 싹 뽑아줍니다. 인강이나 뉴스 영상을 텍스트로 공부할 때 혁명적입니다.
- 키워드 추출: 대화 속에서 많이 언급된 핵심 키워드를 태그로 보여주어 전체 맥락 파악이 빠릅니다.
- 장점: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일본어 등 다국어 동시 인식이 가능합니다.
- 추천: 유튜브로 공부하는 학생, 영상 자료 정리가 필요한 마케터.

3. 영어 회의의 구세주: '오터 (Otter.ai)'
외국계 기업에 다니시거나 영어 강의를 듣는다면 필수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서비스죠.
- 특징:
- 실시간 스크립트: 말하는 즉시 실시간으로 화면에 영어가 타이핑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줌(Zoom) 연동: 온라인 화상 회의에 오터를 초대하면 알아서 회의록을 작성해서 이메일로 보내줍니다.
- 장점: 영어 인식률은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못 알아들은 영어 발음도 텍스트로 확인 가능합니다.
- 추천: 영어 회의가 잦은 직장인, 유학생.
결론: 상황별 추천 요약
- 한국어 회의/통화가 많다? 👉 무조건 [클로바노트]
- 유튜브 영상 요약도 필요하다? 👉 [다글로]
- 영어 회의/강의를 들어야 한다? 👉 [오터]

마치며: 기록은 AI에게, 생각은 인간이
이제 "적자생존(적는 자가 살아남는다)"의 시대는 갔습니다. 적는 건 AI가 더 잘합니다. 여러분은 AI가 적어준 내용을 바탕으로 '어떤 결정을 내릴지' 고민하는 데 시간을 쓰세요.
오늘 당장 스마트폰에 이 앱들 중 하나를 깔고, 내일 회의 시간에 켜보세요. 퇴근 시간이 빨라지는 마법을 경험하실 겁니다.
topki.co.kr은 여러분의 스마트한 워크 라이프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