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 상승해 4,070선 마감…코스닥도 올라

 

 

📄 본문 요약

10일 KOSPI 지수가 기관의 대규모 매수세와 반도체 등 주요 대형주 강세에 힘입어 전일 대비 3.02 % 상승해 4,073.24포인트로 마감했다. KOSDAQ 지수 또한 1 %대 상승하며 888.35포인트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2아시아경제 COR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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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내용

🧩 1. 지수 흐름

• 코스피는 개장 초 3,991.87포인트에서 출발했고, 장중 4,092.91포인트까지 올라 상승폭을 확대했다. 아시아경제 CORE+1
• 장 종료 기준으로는 **4,073.24포인트(+119.48포인트, +3.02 %)**를 기록했다. 서울파이낸스+2YTN+2
• 코스닥은 전일 대비 11.54포인트(+1.32 %) 상승해 888.35포인트로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1

 

 

🧠 2. 상승 배경

•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기대감이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한국경제+1
• 국내에서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세율 인하 기대감이 증권·금융주 등 고배당주 중심으로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한겨레+1
• 기관투자가의 순매수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순매도세가 지속됐다. 비즈니스포스트+1

 

 

⚠️ 3. 업종 및 종목 흐름

• 금융·증권업종이 강세를 보였고, 반도체 대형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10만 전자”, “60만닉스” 회복이라는 상징성을 보여줬다. 아시아경제 CORE+1
• 원·달러 환율도 하락세를 보이며 외환시장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된 모습이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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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점

• 기관의 대규모 매수세가 지수 반등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 배당소득 과세 완화 기대감이 배당주 및 금융주 투자 매력을 재부각시 킨 것으로 보인다.
• 다만 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상승 흐름이 지속 가능한가 여부는 향후 증시 흐름에 중요한 변수다.
• 투자자 입장에선 현재 분위기를 기회로 삼되, 시장 변동성 및 업종별 리스크도 함께 고려해야 할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