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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타

승객 80여명 탑승 ‘한강버스’, 송파 잠실선착장 인근 강바닥에 걸려 정지…인명 피해 없이 구조 완료

by itinfoforest 2025.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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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요약

11월 15일 오후 8시 30분경, 서울 잠실선착장 인근에서 운항 중이던 한강버스가 강바닥에 걸려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탑승자 약 80여 명이 있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 및 한강경찰대가 출동해 승객 전원을 안전히 구조했다. 뉴스is+1


🔍 핵심 내용

🧩 1. 사고 발생

  • 일시 : 2025년 11월 15일 오후 8시 30분경. 뉴스is+1
  • 장소 : 서울시 송파구 잠실선착장 인근 강 위 수심 얕은 지점. 다음+1
  • 상황 : 한강버스가 운항 중 강바닥에 걸려 멈춰 섰으며, 좌초 또는 완전 침몰은 아니었다. 동아일보
  • 탑승객 : 약 80여 명이 탑승 중이었고, 승객 전원이 구조 조치됨. 인명 피해는 없는 상태. 뉴스is

 

🧠 2. 대응 및 후속조치

  • 소방 및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승객 대피 및 구조 작업을 진행했다. 동아일보+1
  • 서울시는 사고 원인을 “토사 퇴적 등으로 항로 수심이 예상보다 얕아진 상태”일 가능성을 제기하며 정밀 조사 중이다. 다음
  • 사고 버스는 현재 선착장 약 50 미터 거리에 정지된 상태로, 추가 안전조치 및 운항 재개 여부는 검토 중이다. 다음+1

💬 시사점

  • 한강 유람버스 형태의 수상 운송이 활성화되는 가운데, 수심 변화·강바닥 상태·운항 경로 안전성 등의 리스크가 드러났다.
  • 다수 승객이 탑승한 상태에서의 수상 구조물 사고는 대형 인명·물적 피해 가능성이 높고, 사고 예방을 위한 항로 점검·수심 측정·긴급 대피 프로토콜 강화가 시급하다.
  • 이용자 입장에서는 한강버스 같은 수상 운송 수단 이용 시 안전장비 탑재 여부·운항사 안전 기획·비상 대피 안내 등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 정부·지방자치단체와 운항업체는 정기 안전점검 강화·항로 관리 체계 마련·수상운송 관련 규정 정비 등의 제도 개선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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