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5' 성황리 폐막

 

 

 

 

📰 기사 요약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5가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어 4일간 약 20만 2,000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Viva100+2한국경제TV+2 이번 행사에는 B2C·B2B 합산 총 3,269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게임업계는 물론 글로벌 개발사 및 인디 게임사 참여도 증가했다. 뉴스트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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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내용

• 참관객 규모 : 약 20만 2,000명 방문으로, 작년 대비 소폭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 한국경제TV
• 부스 규모 및 구성 : 총 3,269개의 부스 운영. ‘이야기가 있는 전시’라는 주제 아래 체험형·몰입형 콘텐츠 강화. 게임플+1
• 신작 시연 및 이벤트 :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신작을 대거 공개하며 관람객의 관심을 모았고, 글로벌 개발사 부스도 활발히 운영됨. 뉴스트리+1
• 글로벌·인디 참여 확대 : 해외 개발사 및 인디게임사의 참여가 확대되었으며, 인디 쇼케이스 등 작은 기업을 위한 무대도 마련됨. 이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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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점

• 지스타 2025는 단순 전시회가 아닌 게임 산업의 현재와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장이 됐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고 몰입하는 형태의 ‘경험형 콘텐츠’가 핵심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 다만, 글로벌 기업의 대형 참가 저조와 국내 대형 게임사의 일부 불참 등은 향후 글로벌 게임쇼로서의 위상 강화 과제라 할 수 있다. 매일일보+1
• 게임업계는 이번 행사를 통해 IP·플랫폼·세계관 중심 전시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국내 게임사의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
• 향후 개최 시에는 더욱 산업-비즈니스 측면(business-to-business, B2B) 강화, 해외 바이어·글로벌 개발사 유치 등이 중요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