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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요약
2025년 11월 15일 오후 2시 35분께 경남 통영시 도남동 트라이애슬론 광장 앞 바다에서 열린 2025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컵 동호인부 수영 테스트에 참가한 40대 남성 A씨가 수영 도중 이상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이 사고로 대회 전체가 전면 취소됐다. 한겨레+2경기일보+2
🔍 핵심 내용
1. 사고 발생
- 일시: 2025년 11월 15일 오후 2시 35분경. 다음+1
- 장소: 경남 통영시 도남동 트라이애슬론 광장 앞 바다. 경기일보+1
- 상황: 동호인부 수영 테스트 중이던 40대 참가자 A씨가 몸에 이상 징후를 보여 구조되었으나 사망. 경향신문+1
- 대회 취소: 사고 직후 대한철인3종협회가 대회 전면 취소를 공식 발표했다. 경기일보+1
2. 조사 및 대응
- 사고 접수 후 구조대와 사설 구급대가 현장에 투입되어 이송했으나 사망 판정됨. 경향신문
- 통영해경 및 관계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겨레+1
- 대회 주최 측은 “참가자 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를 신속히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일보
💬 시사점
- 철인3종과 같은 수영 → 사이클 → 러닝이 결합된 경기에서는 사전 수영 테스트·체력 체크·수상 안전 대응체계가 매우 중요하다.
- 동호인 위주 대회의 경우 상대적으로 “엘리트 수준 대비 안전 대비가 약한 경우”가 있어, 이번 사고는 동호인 체육행사 안전관리의 경고로 보인다.
-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체계(구조대, 병원 이송, 응급처치)가 갖춰져야 하며, 비상상황 대비 현장 매뉴얼 점검과 참여자 안내 강화가 요구된다.
- 지역경제 및 행사 운영 측면에서도 대회 전면 취소는 큰 타격이 될 수 있어, 주최 측과 지자체가 사후 대응 및 피해 최소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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