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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타

박나래 지인 ‘주사이모’ A씨, 불법 시술 논란 확산 속 SNS 계정 삭제

by itinfoforest 2025.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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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와 '주사 이모' A씨. /뉴스1,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박나래 씨의 지인으로 알려진 ‘주사이모’ A씨가 불법 시술 의혹이 번지는 가운데, 본인의 SNS 계정을 전격 삭제한 사실이 확인됐다.
박나래 씨의 갑질·불법 의료 의혹 공방과 맞물려 논란이 더욱 확산되는 모습이다.


■ A씨, 시술 홍보성 게시물로 주목… 이후 돌연 계정 삭제

A씨는 그동안 SNS에서

  • 특정 시술 사진과 후기,
  • 고객 상담 메시지,
  • 본인이 직접 시술하는 듯한 게시물
    을 잇따라 올리며 ‘주사이모’라는 별칭으로 활동해 왔다.

그러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의료 자격이 없는 사람이 시술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자,
A씨는 논란 당일 SNS를 비공개 전환 후 계정을 완전히 삭제했다.

한 누리꾼은

“논란 직후 계정이 사라졌다. 해명이 있어야 할 상황 아닌가”
라고 지적했다.


■ 불법 의료 의혹 수사 가능성도… 관계 기관 판단 주목

A씨가 게시한 일부 사진·문구는

  • 피부·주사 치료,
  • 시술용 장비 언급,
  • 유료 예약 정황
    등을 포함해 의료법 위반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었다.

의료계에서는

“자격 없는 개인이 유사 시술을 하거나 홍보했다면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고 우려를 표했다.

현재 관계 기관은 해당 논란을 인지하고 있으며,
필요할 경우 사실 확인 절차에 들어갈 가능성도 거론된다.


■ 박나래 논란과 연동되며 여론 부담 커져

A씨는 박나래 씨의 오랜 지인으로 알려져 있어,
박 씨가 전 매니저와의 공방 속에서 ‘불법 의료 강요 의혹’을 반박하는 와중에
A씨 관련 논란이 함께 부각되며 여론적 부담이 더욱 커진 상황이다.

방송가 관계자는

“지인의 논란까지 더해지면서 박나래 씨를 둘러싼 상황이 복잡해졌다”
고 전했다.


■ 시사점

A씨의 SNS 삭제는 단순한 계정 비활성화가 아니라,
불법 시술 의혹에 대한 해명보다 회피성 조치라는 비판을 불러일으키며 논란을 확대시키고 있다.
향후

  • 의료법 위반 여부 조사,
  • 박나래 씨 논란과의 연관성,
  • 관계 기관 공식 입장
    등이 핵심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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