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5 AI·디지털 네이티브 토론대회 및 논문공모전’ 시상식 개최

 

 

📄 본문 요약
지난 11월 8일 오후, 한양대학교 백남학술정보관에서 ‘2025 AI·디지털 네이티브 토론대회 및 논문공모전’의 시상식이 열렸다. 청소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AI 대전환시대의 핵심 이슈에 대해 토론·연구한 우수팀 및 논문들이 수상했으며, 향후 AI·디지털 정책에 청년 세대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는 과기정통부의 방침이 강조됐다. 뉴시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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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내용

🧩 1. 행사 개요

• 일시 및 장소: 2025년 11월 8일 오후 2시, 서울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 국제회의실. 다음+1
• 주최 / 주관: 과기정통부 주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주관. 정보통신부
• 행사 취지: AI‧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청소년·청년층의 논리적 사고와 연구 역량 강화를 통해 시민사회 공론 형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됨. 뉴시스+1

 

📌 2. 토론대회 & 논문공모전 주요 성과

• 토론대회: 서면심사 → 온라인 토론 → 4강전을 거쳐 중·고·대학부 대상 결승 진행. 주제는 “AI와 일자리 변화”, “AI 알고리즘 편향성”, “AI 환각” 등. 다음
  • 중등부 우승 : ‘기세로 팀’(문정아·김예린)
  • 고등부 우승 : ‘투명버블팀’(이솔우·최은혁)
  • 대학부 우승 : ‘한토막팀’(김예진·장민혁) 뉴시스+1
• 논문공모전: 41편 접수 → 1·2차 심사 → 최우수작 선정.
  • 최우수 : 신교준(레딩대) “생성형 AI의 편향·환각 어떻게 검증할 것인가…”
  • 우수작 : 김관희(고려대), 김민기(한국항공대), 김석환(연세대), 이은주(차의과대) 등 선정. 뉴시스+1

 

💰 3. 시상 및 상금

• 토론대회: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상 + 상금 100 ~ 300만 원. 총 상금 약 1 120만 원 지급. 뉴시스
• 논문공모전: 최우수작 장관상 + 300만 원, 우수작 각 200만 원 지급. 총 약 700만 원 규모. 뉴시스

 

🧠 4. 향후 계획 및 의미

• 과기정통부 이진수 인공지능정책기획관은 “미래 세대가 제시한 도전과 해법을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AI 기본사회 실현에 기여하겠다”라고 강조. 뉴시스
• 이번 행사로 AI·디지털 역량을 가진 청년 인재 양성 및 사회 참여 확대라는 메시지가 강하게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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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점

• 이번 토론대회‧논문공모전은 단순한 학생 경진이 아니라 AI 시대 정책·사회적 담론 설계에 청년세대가 참여하는 창구로 기능했다.
• 청년층이 직접 ‘AI 알고리즘 편향’, ‘일자리 변화’, ‘AI 환각’ 등 복잡한 주제를 탐구하고 표현한 것은 향후 디지털 정책 및 사회변화에 의미 있는 신호다.
• 또한 이러한 행사들이 반복되면서 교육·연구 생태계 내 AI·디지털 네이티브 세대가 활성화되고, 기업·정부가 이들을 인재 풀로 인식하게 될 가능성도 크다.
• 다만 이런 성과가 행사형에 머무르지 않기 위해선 수상자들의 연구·활동이 실제 정책·산업과 연결되는 피드백 루프 구축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