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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사회

만취한 20대 중국인 역주행에 7명 부상

by itinfoforest 2025.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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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요약

9일 새벽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소하 IC 부근에서 20대 중국인 운전자가 만취 상태로 역주행하다 반대편 차선의 차량을 들이받아 6명이 다쳤다. 운전자는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으로 확인됐다. 다음+2채널A+2


🔍 핵심 내용

1. 사고 발생

  • 사고 일시 : 2025년 11월 9일 오전 5시경. 다음
  • 장소 : 경기 광명시 소하 IC 인근,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채널A
  • 운전자 : 중국 국적 20대 남성 A씨. 음주 상태에서 카니발 차량을 몰아 역주행함. 다음+1

 

2. 사고 피해

  • 사고로 마주 오던 승합차 및 가해 차량 포함 총 6명 부상. 다음+1
  • 중앙분리대 및 방음벽 일부가 불에 탔으며, 차량 2대도 손상됨. 다음

 

3. 음주운전 사실

  • 현장에서 음주 단속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으로 나옴. 채널A
  •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을 계속하다 돌이킬 수 없는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됨.

💬 시사점

  • 고속도로에서의 역주행 사고는 그 자체로 대형사고의 위험요소이며, 음주운전이 결합될 경우 피해 규모가 크게 치솟을 수 있다.
  • 외국인 운전자도 한국의 도로·교통문화 및 법률 규제를 충분히 숙지해야 한다는 점이 다시금 부각된다.
  • 일반 운전자 또한 고속도로 진입 시 역주행 차량에 대한 경계심을 갖고, 불법 주행이 의심되는 차량이 보일 경우 즉시 신고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 당국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음주운전 단속 및 고속도로 진입 관리, 역주행 감지 시스템 강화 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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