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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요약
Google Play는 2025년 한 해 동안 사용자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앱과 게임을 선정하는 ‘올해를 빛낸 수상작 2025(Best of 2025)’를 11월 19일 발표했다. 한국 시장에서는 앱 부문에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게임 부문에서는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각각 최고 상을 받았다. Chosunbiz+3blog.google+3이데일리+3
선정된 수상작들은 다운로드 수, 사용자 평점, 이용자 반응, 기술/트렌드 적합성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해 평가됐다. 디스이즈게임
🔍 주요 내용
✅ 앱 부문
- ‘올해의 베스트 앱’: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 기존 네이버 앱의 쇼핑·구독 기능을 특화 분리해 사용자 편의성과 개인화 경험을 강화했다는 평가. blog.google+1
- 그 외 주요 부문:
- 올해를 빛낸 일상생활 앱: 카나나 디스이즈게임
- 올해를 빛낸 자기계발 앱: 디로그 스타트업 생태계의 모든 것 \'플래텀(Platum)\'
- 올해를 빛낸 대화면 앱: Goodnotes blog.google
- 올해를 빛낸 XR 앱: 치지직XR blog.google
✅ 게임 부문
- ‘올해의 베스트 게임’: 세븐나이츠 리버스 – 인기 IP(지식재산권)를 재해석하고 게임플레이·밸런스를 새롭게 다듬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됨. 루리웹+1
- 기타 주요 게임 부문:
- 올해를 빛낸 멀티 디바이스 게임: 저니 오브 모나크 스타트업 생태계의 모든 것 \'플래텀(Platum)\'
-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 Delta Force 디스이즈게임
- 올해를 빛낸 인디 게임: 딸깍삼국 blog.google
- 올해를 빛낸 PC 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 이데일리
✅ 트렌드 포인트
- 올해는 **에이전트 AI(능동형 AI)**가 앱 부문을 이끌면서, 사용자가 먼저 제안받는 스마트 경험이 두드러졌다. 스타트업 생태계의 모든 것 \'플래텀(Platum)\'+1
- 또한 게임 시장에서는 멀티플랫폼(모바일 + PC + 태블릿) 경험의 확장이 중요한 키워드였다. 이코노믹데일리
- 한국 개발사들의 글로벌 성과도 크게 나타났고, 앱/게임 양쪽에서 K-콘텐츠의 위상이 강화되었다는 평가다. 이데일리
💬 시사점
- 수상작들이 보여주는 방향성은 “기존 사용자 경험을 재정의하고 플랫폼 간 경계를 허무는 혁신”이라는 점이다.
- 특히 게임사는 IP의 재활용 + 새로운 플랫폼 전략이 유효했음을 수상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앱 분야에서는 일상 속 AI 활용 및 생산성 강화가 중요한 흐름으로 자리 잡았으며, 향후 앱 기획·개발에서도 이 트렌드를 반영하는 것이 유리하다.
- 개발사 및 퍼블리셔 입장에서는 수상이라는 타이틀이 브랜딩·마케팅 효과뿐 아니라 개발 동기 부여 및 투자 유치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
- 반면 수상 이후에는 “한 번의 수상 → 유지의 어려움”이라는 과제도 존재하므로, 지속적인 업데이트·글로벌 확장 등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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