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W × Horizon Zero Dawn Remastered 컬래버레이션 발표

엔씨소프트, '리니지W'와 '호라이즌 제로 던' 컬래버레이션 진행

 

📄 요약

엔씨소프트는 MMORPG 리니지W가 글로벌 히트작 Horizon Zero Dawn Remastered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025년 11월 20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12월 3일까지 진행되며, 플레이어는 주인공 에일로이 변신 스킨, 몬스터 와쳐 마법인형 스킨 카드, 장비 포커스(Event Equipment)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뉴스핌+2인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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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내용

• 대상 게임: 리니지W (엔씨소프트)
• 협업작: Horizon Zero Dawn Remastered (개발사: Guerrilla Games) 인벤+1
• 주요 아이템:
  • 에일로이 변신 스킨 카드
  • 와쳐 마법인형 스킨 카드
  • 포커스(장비 형태) 아이뉴스24+1
• 이벤트 방식:
  • 지정 지역 특정 시간에 등장하는 기계 몬스터(와쳐, 브로드헤드, 썬더죠 등)를 처치해 ‘금속 샤드’ 획득
  • 금속 샤드를 모아 컬래버 아이템과 교환 가능
  • 던전 ‘침략당한 거인의 협곡’ 매일 10분 이용 가능 청년일보
• 진행 기간: 2025년 11월 20일 발표 → ~2025년 12월 3일까지 루리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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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점

•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한국 대표 MMORPG와 글로벌 메가 히트작의 융합으로 IP 간 시너지 효과를 노린 전략이다.
• 리니지W 측면에선 기존 유저 유지 및 신규 유저 유입이 기대되며, 특히 Horizon 브랜드 팬층을 흡수할 기회가 된다.
• Horizon 측면에서도 엔씨의 국내 플랫폼을 통한 현지화 효과 및 브랜드 상호 인지도가 상승할 수 있다.
• 개발사·운영사 관점에서는 이벤트 설계가 핵심으로, 단순 스킨 제공을 넘어서 플레이 동기 부여 및 장기 참여 유도로 이어질 수 있는지가 중요한 관건이다.
• 다만 이벤트 종료 이후의 사용자 유지 전략, 컬래버 효과의 실제 매출 기여 여부 등이 향후 평가 포인트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