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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시프트업이 차세대 신작으로 개발 중인 **‘프로젝트 스피릿(Project Spirit)’**에 대해 중국 최대 게임·IT 기업 텐센트(Tencent) 와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시프트업이 ‘니케’, ‘스타일즈’에 이어 새로운 IP를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확장하는 핵심 전략으로 평가된다.
🔍 주요 내용
✅ 1) 텐센트가 퍼블리싱 맡는 이유
- 텐센트는 글로벌 퍼블리싱 네트워크와 중국 내 강력한 시장 영향력을 보유
- 시프트업은 개발에 집중하고, 텐센트는 글로벌 서비스·운영·마케팅을 담당
- 특히 중국 시장은 한국 게임사 단독 진출이 어려운 구조이기 때문에 텐센트와의 협력은 전략적 선택으로 여겨짐
✅ 2) ‘프로젝트 스피릿’은 어떤 게임?
- 시프트업이 차세대 주력 IP로 개발 중인 액션 기반 AAA급 프로젝트
- 콘솔·PC·모바일 멀티 플랫폼 대응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짐
- 디스토피아 × 다크 판타지 세계관, 화려한 액션 연출이 특징이라는 업계 분석
- 공식 상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내부 관계자들은 “니케와 전혀 다른 장르·스케일”이라고 언급
✅ 3) 시프트업-텐센트 협력의 의미
- ‘니케’ 글로벌 흥행 이후 시프트업의 브랜드 가치가 급상승
- 이번 계약을 통해 글로벌 AAA 시장 공략 기반 확보
- 텐센트 입장에서도 한국 AAA 개발사와 협력해 다양한 장르 포트폴리오 확장 가능
- 중국 판호(게임 허가) 발급에도 텐센트의 영향력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음
✅ 4) 업계 반응
- “시프트업이 드디어 정통 액션 기반 AAA 프로젝트에 뛰어들었다”는 기대감
- 텐센트의 글로벌 마케팅 파워로 “니케 이상의 글로벌 영향력 있는 IP가 탄생할 수 있다”는 전망 확산
- 경쟁사들도 AAA급 한국 게임의 글로벌 시장 진입 전략을 다시 검토하는 계기가 될 전망
💬 시사점
- 한국 게임 산업의 AAA 도전이 본격화되는 흐름 속에서 시프트업과 텐센트의 협력은 글로벌 시장 경쟁 구도를 바꿀 수 있는 변수
- 중국·북미·유럽을 중심으로 AAA급 콘텐츠 수요가 폭증하는 상황에서 시프트업의 차기작은 한국 게임사의 글로벌 위상을 한 단계 높일 가능성
- 텐센트의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과 시프트업의 감성·액션 스타일이 결합되면 K-게임 브랜드 확장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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