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사회

일본 아오모리현에서 30대 한국 국적 남성이 모친 살해 혐의로 체포

by itinfoforest 2025. 11. 20.
반응형

일본 아오모리현에서 30대 한국 국적 남성이 모친 살해 혐의로 체포

 

📰 사건 개요

  • 2025년 11월 18일(화) 오전, 일본 아오모리시 합浦(ごうほ) 1丁目 거주 주택에서 30대 한국 국적 남성이 **모친(61세)**을 칼 등으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일본 경찰에 체포됐다. 陸奥新報+3TBS NEWS DIG+3aba-net.com+3
  • 피의자는 동일 주택에서 아버지(71세) 역시 심각한 흉기 상해 상태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버지에 대한 살인 혐의도 포함해 수사가 진행 중이다. 陸奥新報+2FNNプライムオンライン+2
  • 체포된 피의자는 무직 한국 국적 34세 남성 金本大周(가명)이며, 사건 당일 “부모를 살해했다”는 110번(일본 긴급번호) 신고를 스스로 한 것으로 밝혀졌다. FNNプライムオンライン+1

🔍 확인된 주요 정황

  • 현장 상황:
    • 모친은 욕실에서, 아버지는 1층 복도에서 여러 차례 찔린 상태로 발견됨. aba-net.com+1
    • 두 사람의 몸에는 방어 상처로 추정되는 흉터(손, 팔 등)도 존재함. 陸奥新報+1
    •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피 묻은 칼(혹은 칼과 유사한 흉기)**이 주택 내에서 발견됨. TBS NEWS DIG+1
  • 동거 관계: 피의자는 부모 및 여자 형제(여성) 4명이 함께 거주하던 가정으로 확인됨. 陸奥新報+1
  • 동기 및 배경: 현재 동기에 대해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며, 경찰은 이전에도 이 가족에 대한 상담 이력이 있었다고 조사 중. aba-net.com+1

💬 해석 및 시사점

  • 한국 국적자의 일본 내 강력범죄 체포는 양국 외교·법조 공조 측면에서도 주목해야 할 사안이다.
  • 가족 내 동거 상태에서 발생한 극단적 살해 사건이기에, 가정 내 폭력·정신건강 이슈와 연계된 예방체계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 일본 내 한국인 거주자 및 동포 사회에서의 안전 및 생활 상담체계 강화 필요성도 부각될 수 있다.
  • 아직 미확정 사항(피의자 심리 상태, 통상 동기, 아버지 상태 등)이 많아 향후 수사 진행 과정과 판결 결과를 주시해야 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