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고객 털렸다” — 쿠팡, 3,370만 건 개인정보 무단 유출 확인
📄 사건 개요쿠팡은 2025년 11월 29일, 자사 고객 계정 약 3,370만 개의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외부에 노출된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는 당초 발표한 4,500건에서 크게 늘어난 수치로, 사실상 대다수 고객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한겨레+2조선일보+2유출된 정보는 이름, 이메일 주소, 배송지 주소, 전화번호, 일부 주문 정보 등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지만, 쿠팡 측은 결제정보(신용카드 등) 및 로그인 비밀번호는 안전하다고 밝혔다. Korea Times+2스타트업 생태계의 모든 것 \'플래텀(Platum)\'+2🔍 왜 이렇게 커진 사고인가? — 경위와 쟁점쿠팡은 당초 11월 18일 “약 4,500개 계정 정보가 비인가 조회된 사실 확인”이라 발표했으나 매일경제+1이후 후속 조사에서 무..
2025.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