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슈/사회79 “대통령실 지키느라”…이태원 참사 당일 경찰배치 0명 정부가 2022년 이태원 참사 원인으로 대통령비서실의 용산 이전에 따른 경비인력 재배치 문제를 지목했다. 지난 23일 발표된 합동감사 결과에 따르면, 참사 당시 경찰과 지자체의 경비·초동대응에 심각한 공백이 있었다고 확인됐다. 이로운넷+3매일경제+3정책브리핑+3 배경정부는 올해 7월부터 국무조정실 주관하에 참사 원인 및 대응 실태를 조사하기 위한 합동감사 TF(테스크포스)를 운영해 왔으며, 시사저널+1조사 결과, 대통령비서실이 용산으로 이전한 뒤 인접 지역에서 집회·시위 건수가 급증했고 이는 경비 수요 증가로 이어졌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매일일보+1 핵심 결과참사 당일, 경찰은 대통령비서실 인근 집회·시위 관리를 위해 인력을 집중 배치했고, 반면 이태원 일대에는 경비 인력이 전혀 배치되지 않았다는.. 2025. 10. 23. “이 사람이 캄보디아 보낸 선배” 얼굴사진 확산…“학교서 잡혀 재판 대기” 1. 사건 개요지난 8월, 캄보디아 범죄조직에 납치·감금된 뒤 고문을 받아 사망한 대학생 박모씨(22세)을 현지로 보낸 것으로 지목된 대학 선배 홍모씨(20대)의 신상이 온라인상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다음+2다음+2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홍모씨가 다니는 학교 기숙사에서 체포돼 현재 재판 대기 중이라는 글이 공유되고 있다. 다음+1 2. 피해자의 출국 경위 및 납치 정황피해자인 박씨는 충남지역의 한 대학교에 재학 중이었고, 같은 학교 선배인 홍씨의 소개로 캄보디아로 출국한 뒤 약 3주 뒤 현지 깜폿주의 보코산 인근 지역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미주중앙일보+1글쓴이 A씨 등에 따르면, 박씨는 현지에서 약 5 700만원가량의 금전적 손실을 입었고, 이후 조직원에 의한 필로폰 흡입 강요 등 가혹한.. 2025. 10. 23. 경북 영주 철도고 여학생 극단 선택… "학폭 점수 1점 누락이 생명 갈랐다" 1. 사건 개요지난 8월 경북 영주시에 위치한 한국철도고등학교에서 한 여학생이 학교폭력 피해 후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트 뉴스+3다음+3오마이뉴스+3피해 학생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이하 학폭위) 결과가 가해학생에게 유리하게 산정된 뒤 정상적인 보호·분리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오마이뉴스 2. 핵심 쟁점: ‘1점 누락’해당 사건에서 가해학생에 대한 학폭위 심의 점수 중 ‘고의성’ 항목이 3점이 아니라 2점으로 평가되어 그 결과 징계 수위가 낮아졌다는 주장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나왔다. 다음+1정 을호 의원은 “가해학생은 총 13점이 나와야 했으나 회의록 상으로는 12점 처리돼 ‘학급교체’ 등의 강한 징계 대신 출석정지 징계로 끝났다”고 밝혔다. 네이트 뉴스+1.. 2025. 10. 23. “TV 보고 있었다”…생후 4개월 아기 욕조에 빠져 의식불명 1. 사건 개요최근 한 가정에서 생후 4개월 된 아기가 욕조에 빠져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된 사실이 알려졌다.사건 당시 부모는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었으며, 아이가 욕조에 있었던 장면을 잠시 놓친 것으로 전해졌다. 2. 사고 상황피해 아기는 생후 4개월이며, 욕조 안에서 물에 잠긴 상태로 발견되었다.부모는 잠깐 TV 시청을 위해 자리를 비웠고, 그 사이 아이가 욕조에 빠진 것으로 추정된다.아기는 즉시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현재 의식불명 상태로 치료 중이다.경찰 및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 파악을 위해 가족 진술 및 현장 CCTV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3. 법적·제도적 쟁점영유아를 둔 가정에서 욕조 이용 시 어른의 상시 감독이 필수라는 점이 다시 강조된다.영유아가 혼자 욕조에.. 2025. 10. 23. 전동 킥보드 타던 여고생, 군용 트럭에 치여 숨져 1. 사건 개요지난 10월 21일 오전 10시 55분께, 강원도 춘천시 석사동의 한 삼거리 횡단보도에서 고등학생 A양(만 18세)이 공유형 전동킥보드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9.5 톤 군용 트럭에 치여 숨졌다. MBC NEWS+2MBC NEWS+2사고 차량은 군 부대 소속 군용 차량으로 확인됐으며, 운전자는 만 33세 군무원으로 알려졌다. MBC NEWS+1 2. 사고 상황A양은 전동킥보드를 타고 횡단보도에서 횡단 중이었으며, 횡단보도는 ‘보행자 신호’가 켜진 상태였던 것으로 경찰은 파악 중이다. MBC NEWS+1사고 당시 차량은 우회전하던 중이었고, 피해 학생은 킥보드를 탄 채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트럭에 충격을 받고 크게 다친 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MBC NEWS+1해당 학생.. 2025. 10. 23. “딸 지키려다…” 킥보드에 치인 엄마 ‘의식불명’, CCTV 보니 1. 사건 개요인천 송도동 한 인도에서 30대 여성이 어린 딸을 보호하려다 전동킥보드에 치여 머리 등을 크게 다쳐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이다. 다음+2부산+2사고는 지난 10월 18일 오후 4시 37분께 발생했으며, 사고 당시 중학생 2명이 킥보드를 타고 인도를 달리다 이 여성을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1 2. 사고 상황 및 CCTV사고 당시 피해 여성은 딸과 함께 인도를 걷고 있었고, 손을 잡고 이동하던 중이었다. 다음+1그런데 중학생 2명이 탄 킥보드가 속도를 줄이지 않고 모녀 앞으로 돌진하였고, 여성이 딸을 보호하려 팔로 아이를 끌어안는 순간 충돌이 발생했다. 다음+1목격자에 따르면 “아이를 품에 안은 상태에서 아스팔트에 머리를 크게…”라는 진술도 나왔다. 다음+1 3. 가해자.. 2025. 10. 23. 친딸 잔혹 폭행 사망…40대 가수 겸 아나운서 붙잡혔다 1. 사건 개요경남 남해군의 한 주거지에서 40대 여성인 가수 겸 아나운서 A씨가 친딸(18세)을 폭행·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기소됐다. 다음+3SBS 뉴스+3전매+3창원지검 진주지청 형사2부는 A씨를 9월 22일 발생한 사건에 대해 “친딸을 폭행한 뒤 뜨거운 물을 부어 화상을 입히고, 이후 차량에 이틀 이상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밝혔다. SBS 뉴스+1의료진이 딸을 병원에 이송했을 때 이미 맥박과 호흡이 없었으며, 두피의 열상과 화상 자국 등이 발견되면서 수사가 확대됐다. SBS 뉴스+1 2. 피의자 및 피해자 정보피의자: A씨, 40대 여성, 가수 및 아나운서 활동 경력 있음, 유튜브 채널 운영 등의 이력까지 보도됨. 다음+1피해자: A씨의 친딸, 만 18세로 알려짐. SBS 뉴.. 2025. 10. 23. 이전 1 ···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