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회이슈21 미국 브라운대 캠퍼스 총격… 최소 2명 사망·9명 부상 - 아이비리그 명문서 발생한 참사, 경찰 대대적 수사 착수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에 위치한 아이비리그 명문 브라운대학교(Brown University) 캠퍼스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2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다.사건 직후 캠퍼스는 전면 봉쇄됐으며,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긴급 대피 조치가 내려졌다.■ 사건 개요: 캠퍼스 내 총격 발생현지 시각 기준, 브라운대학교 캠퍼스 내부에서 총성이 울렸다는 신고가 접수되자 대학 경찰과 로드아일랜드주 경찰, 연방 수사 인력이 즉각 출동해 현장을 통제했다. 대학 측은 긴급 경보 시스템을 통해“모든 구성원은 실내에 머물며 문을 잠그고 추가 지시를 기다릴 것”이라는 안내를 발송했다.■ 사상자 발생… 병원 이송경찰은사망자 2명,부상자 9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며,.. 2025. 12. 14. “챗GPT와 대화하다 망상에 빠져 범행” 주장… 오픈AI, 이용자 가족 측 소송 직면 미국에서 **“챗GPT와의 대화가 망상을 유발해 모친 살해로 이어졌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AI 개발사 **오픈AI(OpenAI)**가 민사 소송에 휘말렸다. 이번 사건은 AI의 책임 범위와 이용자 보호 의무를 둘러싼 논쟁을 다시 한 번 수면 위로 올리고 있다.■ 사건 개요: “AI 대화가 판단에 영향” 주장소송을 제기한 측은피고가 챗GPT와 장기간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현실과 분리된 **왜곡된 인식(망상)**에 빠졌고그 결과 치명적 범행으로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원고 측은 오픈AI가✔ 이용자 취약성에 대한 충분한 경고·차단 장치를 제공하지 않았고,✔ 위험 신호에 대한 안전 설계가 미흡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오픈AI 측 입장: “직접적 인과관계 없다”오픈AI는 이번 소송과 관련해챗GPT는 범죄를 조.. 2025. 12. 13. 박나래 ‘주사이모’ 불법 의료 시술 의혹,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이른바 ‘연예계 게이트’ 양상 방송인 박나래 씨의 지인으로 알려진 이른바 ‘주사이모’ 관련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이 개별 논란을 넘어 연예계 전반으로 번지는 ‘게이트’ 양상으로 확대되고 있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사 사례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며 파장이 커지는 모습이다.■ ‘주사이모’ 의혹에서 시작… 연예계 전반으로 불똥논란은 박나래 씨와 친분이 있는 인물 A씨가 의료 자격 없이 시술 행위를 하거나 이를 홍보한 정황이 제기되면서 시작됐다.이후 A씨가 SNS 계정을 삭제하면서 의혹은 더욱 증폭됐다. 온라인에서는“연예계에 비슷한 사례가 더 있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며,일부 연예인·인플루언서들의 과거 게시물까지 재조명되는 상황이다.■ ‘개인 문제’에서 ‘구조적 문제’로 인식 변화초기에는 특정 인물의 일탈로 여겨졌던 논란.. 2025. 12. 12. 박나래 지인 ‘주사이모’ A씨, 불법 시술 논란 확산 속 SNS 계정 삭제 개그우먼 박나래 씨의 지인으로 알려진 ‘주사이모’ A씨가 불법 시술 의혹이 번지는 가운데, 본인의 SNS 계정을 전격 삭제한 사실이 확인됐다.박나래 씨의 갑질·불법 의료 의혹 공방과 맞물려 논란이 더욱 확산되는 모습이다.■ A씨, 시술 홍보성 게시물로 주목… 이후 돌연 계정 삭제A씨는 그동안 SNS에서특정 시술 사진과 후기,고객 상담 메시지,본인이 직접 시술하는 듯한 게시물을 잇따라 올리며 ‘주사이모’라는 별칭으로 활동해 왔다.그러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의료 자격이 없는 사람이 시술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자,A씨는 논란 당일 SNS를 비공개 전환 후 계정을 완전히 삭제했다.한 누리꾼은“논란 직후 계정이 사라졌다. 해명이 있어야 할 상황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불법 의료 의혹 수.. 2025. 12. 11.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 철제 구조물 붕괴… 1명 사망·3명 부상 오늘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해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하는 중대한 인명 피해가 확인됐다.현장에서는 소방·경찰·지자체가 즉각 대응에 나섰으며, 사고 이후 후속 조사 결과도 속속 전해지고 있다.🔎 1차 속보: 철골 구조물 붕괴로 중대 사고 발생■ 철제 구조물 작업 중 갑작스런 붕괴소방당국에 따르면 도서관 외곽 하중 지지용 철골 구조물이 설치 작업 도중 무너져 내리면서작업자 여러 명이 잔해 아래로 휘말렸다.현장 목격자는“굉음과 함께 구조물이 한순간에 내려앉았다”고 상황을 전했다.🔎 사상자 현황(후속 공식 발표)사망 1명: 구조물에 직접 충돌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짐부상 3명:1명 중상(골절·내부 손상으로 치료 중)2명 경.. 2025. 12. 11. 3,370만 명 개인정보 유출 사태 여파… 쿠팡 박대준 대표이사 사임 3,370만 명 규모로 확산된 최악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쿠팡의 박대준 대표이사가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사고 이후 소비자 불만과 신뢰 하락이 이어지는 가운데, 회사 내부에서는 수습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대준 대표 “모든 책임은 대표에게… 사임으로 책임 다하겠다”박 대표는 사임 입장문을 통해“이번 개인정보 유출로 고객 여러분께 큰 실망과 불편을 초래했다.모든 책임은 대표이사인 저에게 있다.조직이 보다 근본적인 개선에 나설 수 있도록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그는 내부 시스템 점검 및 보안 체계 전면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하며남은 경영진과 보안 조직이 문제 해결을 이어가도록 지원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3,370만 명 피해… “국내 최대 규모” 충격이번 개인정보.. 2025. 12. 10. 호주, “16세 미만 소셜미디어 금지” 세계 최초 시행… 청소년 보호 위한 초강수 규제 호주가 16세 미만 청소년의 소셜 미디어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세계 최초의 법안을 시행에 들어갔다.온라인 중독, 개인정보 오남용, 사이버 괴롭힘 등 청소년 보호 문제가 심각해지자 정부가 강력한 규제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호주 정부 “청소년 정신건강·안전이 최우선”이번 조치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 스냅챗 등 주요 플랫폼을 포함한 모든 소셜 미디어 서비스에 적용된다.플랫폼은 사용자 나이를 확인해야 하며, 16세 미만으로 확인되거나 의심되는 경우 접근을 차단해야 한다.호주 정부는“AI 기반 알고리즘이 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커지고 있다”며“16세 미만 보호는 사회적 책무”라고 강조했다.■ 플랫폼에 강력한 의무 부과… 위반 시 고액 벌금법안은 소셜 미디어 회사에연령 확인 시스템 .. 2025. 12. 10. 교통사고 현장서 민간인 생명 구한 육군 헬기 조종사… 신속한 응급조치·군 헬기 이송 ‘골든타임’ 지켜 교통사고로 크게 다친 민간인을 발견한 한 육군 헬기 조종사가 즉각적인 응급조치와 군 헬기 이송을 결정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군은 “정확한 판단과 신속한 대응으로 골든타임을 지킨 모범 사례”라며 해당 조종사를 격려했다.■ 사고 현장에서 즉시 응급조치… “지체할 시간이 없었다”육군 소속 헬기 조종사 B대위는 이동 중 도로에서 심각한 교통사고를 목격했다.피해자는 의식이 흐릿한 상태였고, 출혈이 심해 ‘골든타임’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었다.B대위는 즉시 차량을 세우고기도 확보출혈 부위 압박호흡 확인등 기본 응급처치를 시행했다.현장 목격자들에 따르면“군인이 아니었다면 사고 직후 바로 저 정도 응급조치는 어려웠을 것”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군 헬기 긴급 투입… 신속 이송으로.. 2025. 12. 10. 일본 아오모리 앞바다서 규모 7.6 강진… 정부 “쓰나미 경보 발령, 즉시 대피하라” 일본 아오모리현 앞바다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해 일본 정부가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일본 기상청은 “인근 해안 지역은 즉시 고지대로 대피하라”며 강한 경고 메시지를 내놨다.■ 진원 깊지 않아 흔들림 더 커… 광범위 지역에서 진동 감지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아오모리현 동쪽 해역에서 발생했으며,진원의 깊이가 비교적 얕아 북부 지역 전역에서 강한 흔들림이 관측됐다.도호쿠(東北) 지역을 중심으로 건물 진동이 크게 느껴졌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정전·통신 혼선 보고도 이어지고 있다.■ 쓰나미 경보… “1m 이상 높이 파도 접근 가능성”기상청은 아오모리·이와테·홋카이도 일부 해안에 쓰나미 경보를 발표했다.당국은“해안가에는 접근하지 말고, 저지대 주민은 즉시 대피할 것”이라며 경계를 강화했다. 해안 관측소.. 2025. 12. 9. 박나래, 전 매니저와의 ‘갑질·불법 의료’ 의혹 속 활동 잠정 중단 선언… “동료들에게 폐 끼치고 싶지 않다” 전 매니저와의 ‘갑질 공방’ 및 ‘불법 의료’ 의혹에 휩싸인 개그우먼 박나래가 6일, 논란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잠정적인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박나래는 “동료들과 프로그램에 더는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며 자진해서 방송 활동을 멈추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지금은 나 자신보다 함께 일하는 분들을 지키고 싶다”박나래는 소속사를 통해“논란으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친 점 깊이 사과드린다.무엇보다 동료와 스태프에게 부담이 되지 않기 위해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전했다.그는 혐의 내용 전반에 대해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반박하면서도,현재 상황이 프로그램 제작과 주변 관계자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을 부담스러워한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활동 중단 결정 존중… 진실 규명에 최선을 다할 것.. 2025. 12. 8. ‘KT 무단결제 사건’ 총책 신원 특정… 경찰, 중국 국적 용의자에 인터폴 적색수배 요청 대규모 피해를 일으킨 **‘KT 무단결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범행을 총지휘한 중국 국적의 핵심 인물 신원을 특정하고,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에 적색수배(Red Notice) 를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수사가 사실상 ‘총책 추적 단계’에 들어가면서 사건은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피해 규모 수십억 원… 조직적 범죄 정황 확인이번 사건은 KT 고객 명의를 도용해 해외 온라인 결제 시스템을 통한 무단 결제를 진행한 대규모 보이스피싱·사기 조직이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다.수사 과정에서 다수의 국내 협력책이 검거됐고, 휴대전화 인증·결제 정보 해킹을 기반으로 한 조직적 범행 구조가 드러난 상태다.경찰 관계자는“조직이 단계적으로 분리된 형태로 움직였으며, 총책이 해외에서 통제한 정황이 확인됐다”고 밝.. 2025. 12. 8. 박나래 매니저, ‘갑질·불법 의료 행위’ 의혹 제기… 당사자 간 진실 공방 확산 방송인 박나래 씨의 전 매니저가 박 씨로부터 갑질과 불법 의료 행위 강요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폭로에 나섰다.박나래 측은 “사실과 다르다”며 강하게 반박해 양측의 진실 공방이 본격화되고 있다.■ 전 매니저 “업무 외 요구·사적 심부름 반복… 불법 의료도 강요받았다” 주장전 매니저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일부 인터뷰를 통해장기간 사적 심부름 강요,촬영 외적인 잡무 반복,특정 의약품·시술 관련 불법 의료 행위에 준하는 요구등을 받았다고 주장했다.A씨는“연예인이라는 위치를 이용한 부당한 요구가 일상적이었다”며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박나래 측 “일방적 주장… 사실이면 법적 책임 감수” 반박박나래 소속사는 즉각 공식 입장을 내고“A씨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명예를 훼손하는 허위 주장”이라고 반박했.. 2025. 12. 7. 이전 1 2 다음 반응형